뱃살 빼는 호흡법과 뱃살에 좋은 습관

얇은 옷을 입게되는 것으로, 불룩 솟은 배가 신경 쓰이는 계절.

청바지에 올라타는 뱃살을 어떻게든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매일 운동하는 것은, 시간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어렵다....라고 하는 분들은, 일상의 의식으로 몸에 변화를 주지 않으시렵니까?

뱃살을 줄이는 효과적인 "호흡"과 "자세"에 대해 배워보자.

 


■ 배가 불룩해지는 이유

배 주위는, 지방이 붙기 쉬운 곳이다. 배 주위의 지방에는, 내장과 자궁을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쿠션으로서의 역할도 있고, 노화와 운동 부족 등으로 기초 대사가 떨어지면 점점 배에 지방이 축적되기 쉬워진다.

또한, 일상적인 동작에서는 복근을 사용하는 일이 적기 때문에, 특히 운동 습관이 없는 분은 배 주위의 근력이 저하되기 쉽다. 복근이 약하면, 내장을 지탱하지 못하고 처져버려, 볼록 배의 원인이 되고, 변비나 자세가 나쁜 것도 볼록 배를 가속시키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 뱃살을 빼는 데 좋은 호흡

수면중까지 포함하여, 하루에 약 2만번 정도 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호흡".

매일 스트레스 풀인 상태로 보내고 있으면, 긴장 상태로 호흡이 얕아지기 십상이다. 호흡의 의식을 바꿔서 홀쭉한 배를 손에 넣어보자. 깊은 호흡의 경우 혈류의 촉진 및 기초 대사 업으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하복부를 얇게 만들어 제대로 끝까지 토해내는 것으로, 복근을 단련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방연소와 변비해소에도 도움이된다.



■ 뱃살을 빼는 데 좋은 호흡 순서

1)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신다. 배 뿐만 아니라, 가슴과 등도 부풀린다는 이미지로, 5초를 기준으로 충분히 숨을 들이 마신다.

2)입으로 천천히 숨을 내뿜는다. 하복부가 납작하게 될 수 있도록 5초를 기준으로 끝까지 확실히 토해내도록 하자. 익숙해지면 코로 해도 된다.

 


■ 매일 의식하고 싶은 "자세"

자세가 나쁘면 복근이 바르게 사용되지 않는다. 복근이 약해지면, 깨끗한 자세를 유지할 수 없게 되고, 새우등이나 구부러진 허리의 원인이된다. 나쁜 자세는, 골반의 뒤틀림이나 복근의 저하로 연결되어, 볼록 배를 가속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서 있을 때나 앉아 있을 때나 바른 자세를 의식하도록...

■ "예쁨"을 만드는 올바른 자세를 취하는 법

1)서 있을 때는, 발바닥을 바닥에 확실히 뿌리 내리게 한다. 발 뒤꿈치에 무게중심을 실어 안정시킨다. 앉아 있을 때는, 골반을 좌면에 대해서 수직으로 세우고, 좌우의 좌골(엉덩이 뼈)에 체중을 균등하게 싣는다.

2)하복부에 힘을 주어 가슴을 당겨 준다. 배꼽을 명치 쪽으로 끌어올리는 의식을 갖도록 한다.

3)등을 펴고 쇄골을 좌우로 당겨 견갑골을 서로 끌어당기듯이 하여 가슴을 열어준다.

4)정수리를 당겨주고, 목과 어깨의 힘은 편안하게 빼준다. 마리오네트처럼 머리에 매달려 있는 이미지를 한 번 가져보시길~~

■ 의식을 바꿔, 가벼운 몸을 얻자

뱃살을 뺴는 포인트는, 일상의 "호흡"과 "자세"의 의식이다. 아주 작은 마음가짐이지만, 계속하면 효율적인 다이어트로 이어질 수 있다. 일상의 의식을 바꾸어, 마음도 몸도 가볍고, 산뜻한 바디로 여름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