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가장 인기있었던 해외 여행지는 오사카! 그 이유는?

이것은 일본의 통계자료로 나온 내용이다.


항공권 비교 사이트 "스카이 스캐너"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한국에서) 2015년에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 한 해외 도시는 일본의 오사카였다고 한다.


상위 5개 도시는 다음과 같다.


1위 : 오사카(일본)

2위 : 파리(프랑스)

3위 : 타이페이(대만)

4위 : 도쿄(일본)

5위 : 홍콩



또한 스카이 스캐너는 급상승 랭킹도 동시에 발표했다.

1위는 후쿠오카, 2위가 오사카, 3위가 홋카이도로 일본의 도시가 Top 3를 차지하는 결과가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을 방문 하는 이유로는 "한국보다 일본 쪽이 물건이 싸고 종류도 훨씬 많다", "저가 항공사(LCC)의 보급으로 이웃 나라로 자유 여행이 수월해졌다" 등을 들고 있다고.


- 도쿄가 아니라 왜 오사카?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은 주말을 이용한 단기 여행객이 많았고, 비행기로 도쿄보다 1시간 일찍 방문할 수 있는 오사카가 인기의 이유가 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저가 항공사는 한국↔도쿄 보다 한국↔오사카 쪽이 항공편이 많고, 정기적으로 항공사가 판매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도쿄보다 오사카가 인기라고 한다.


- 젊은 한국인은 한일 관계보다 쇼핑이나 음식?

"일본은 한정 상품이 굉장히 많다", "돈을 쓰게 만든다", "난바와 간사이 공항을 오가는 라피트가 스타 워즈와 코라보 한 것 같다..이것타고 오사카에 갈까" 등등



"오사카는 정말 관광하기에는 최적의 장소. 오사카는 분위기가 한국과 비슷하고 한국인 관광객도 많다. 일본의 전통 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곳도 있고, 일본과 한국 모두의 분위기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라고...


위의 것들은 일본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내용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답변 한 것이라고~~


우리나라 사람들중에서도 20~30대 여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주로 쇼핑과 음식이 목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일본에서의 한 마디....

한국에서는 요즘, 위안부 문제 등 일본과 관계가 좋지 않는 상태이지만, 젊은 세대에게는 관계 없는 것 같다는~~


그렇게 일본은 우리를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