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 초대형 허리케인 "매튜" 뉴스로 떠들썩하다.
지난 10년 동안 최강이라고 하면서, 카트리나와 비교 될 정도의 규모 때문에 일기 예보에서는 "즉시 대피하라"라는 강한 권고가 나오고 있다.
그 때의 고속도로가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있다.
이미 혼잡 할 정도로 많은 자동차가 피난을 시작...
권고에서는 "도망치지 않으면 죽는다"라고, "서바이벌은 무리"라고까지 하면서, 지금까지 이러한 경우는 없을만큼 큰 허리케인임을 강조하고 있으니...당연한 일인것 같다.
사진을 보면, 오른쪽 차선은 피난 차량으로 가득하지만 왼쪽에는 달랑 한대만 있어 "도대체 뭘 잊어버렸을까?"라고 해외 게시판에서는 화제가 되고있다.
이 사진을 두고, 네티즌들은....두 도로를 한쪽으로만 통행하게하면 어떨까? 라고..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말이 일리가 있을듯. 저렇게 막혀 정체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미 아이티에서 많은 사망자가 나오고 있고 플로리다를 북상,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도달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