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하는 영화마다 전력 질주 한, 톰 크루즈....정리해보면?

34년분의 전력 질주....


출연하는 영화 대부분에서 전력 질주를 보여주는 배우라고 하면, 운동 신경이 발군, 50세를 넘어도 초난관 액션에 도전하는 슈퍼 스타 톰 크루즈.



톰 크루즈의 영화 인생에서 전력 질주만 묶어서 동영상을 제작....공개되었다.


이 동영상은 Nerdist가 거론 한, Burger Fiction의 "Every Tom Cruise Run. Ever"


총 시간은 제법 긴 18분 10초로, 1981년의 "엔드리스 러브"를 시작으로 2015년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까지, 톰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에서 전력 질주 한 장면이 담겨있다고 한다. 달리는 장면이 이렇게 주목받는 것은 톰 크루즈이기에 가능.



운동화, 구두, 캐주얼, 밀리터리웨어, 정장, 갑옷에 스파이웨어, 갑옷 등을 입고 밤낮, 비바람, 맑은 날, 모래 폭풍, 등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달리는 톰 크루즈. 그의 주행을 막는 것은 아무도 없다.


주목하고 싶은 것은, 그 주행의 변화. 초기의 작품에서는 스포츠 현장에서 달리는, 급히 현장에서 뛰는 정도이지만, 캐리어를 거듭할수록 운동 신경의 장점이 주목되었기 때문에, 분명하게 주행을 보여주기 위한 장면이 구성되어져 갔다는....




그 제일의 것이 "미션 임파서블 3". 본작은 거창하게 말하면, 톰 크루즈의 런닝 홍보 영화라고 해야...J.J 에이브람스 감독은 도대체 얼마나 톰의 주행에 반해버린걸까?


최신작 "잭리처 NEVER GO BACK"에서도 예고편에 달리는 장면이 들어 있기 때문에, 거의 확실하게 톰의 질주를 또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톰 크루즈는 달린다...라는 이미지가 굳어버렸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