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 공포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제작 비화

가죽 페이스(가면)는 선생님의 농담으로 태어났다는....


1974년에 제작 된 이후, 시리즈나 전일담 등 클래식 호러의 명작 "텍사스 전기톱 학살".


인간의 얼굴로부터 벗겨 낸 가죽을 쓰고 있는 살인마 레더 페이스가, 전기 톱을 휘두르며 미소녀를 쫓으며 전기톱을 휘두르는 잔혹하고 엽기적인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이 영화의 제작 비화까지는 좀처럼 알려져 있지 않았다.


- 텍사스 전기톱 학살이 나오기까지...



감독 토비 후퍼와 극작가 김 헨켈(Kim Henkel)이 구상한 것이 "텍사스 전기톱 학살"이었다. 그러나 처음에는 어둡고 불길한 호러판 "헨젤과 그레텔"을 만들려고 생각했다가 좌절. 그런 동화 관련으로 트롤을 테마로 한 영화 "헤드 치즈"를 생각했다고 한다.



- 에드 게인 및 기타 영향


사망자의 시신과 피부에서 의류와 가구를 만들었던 실제 연쇄 살인마 에드 게인. 지금은 가죽 페이스의 모델이 자신이라는 소문이 정착되어 버렸다. 하지만, 정말 영향을 준 것은 감독의 의대생 시절에 선생님이 장난으로 말했던 "영안실 시체에서 벗겨서 말려, 할로윈 의상으로 했다"는 이야기.


또 같은 실제 연쇄 살인마 딘콜의 조력자 엘머 웨인 헨리가 체포되었을 때 당당하게 죄를 고백하는 모습도 캐릭터에 영감을 줬다는....


- 전기 톱의 아이디어



베트남 전쟁에 대한 불만이 소용돌이 치고 있던 시대 상황에서, 더 가까운 곳에서 다른 관점을 찾던 감독. 연말 쇼핑으로 공구 매장을 들렀을 때 보았던 전기톱을 손에 들고 "바로 이거야"라고 느낌.


- 배우들을 놀래키다


감독은 젊은 배우들이 돌연 나타난 가죽 페이스에 진짜로 공포를 느끼게 하도록 촬영 기간 동안 가죽 페이스 속의 사람 역할을 한 거너 한센을 다른 캐스트로부터 격리하고 있었다고....


마찬가지로 휠체어를 탄 프랭크린 역을 맡은 폴 A 파테인 씨도 다른 배우들과 함께 점식을 먹지못하게 하고, 어울리지 못하게 했다는. 


- 등장하는 쇠고기는...


도살장(과 주유소)을 경영하는 비정상적인 일가의 저택을 무대로 한 것도, 가죽 페이스가 사람을 살해하는 장면이 가축을 죽이는 것과 비슷한 방법...



당시 감독은 육류 업계의 뒷면을 잘 알고 있었고, 어떤 레스토랑에서 소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나비 넥타이를 한 송아지가 인간을 잘게 쓴다면...?"


이 방안은 가죽 페이스의 캐릭터에 크게 반영되어 있다고 한다.


본작에 살해당한 사람을 먹는 장면은 아니지만, 동물의 윤리적 취급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모임 인 PeTA는 본작을 인육을 클라우드 한 영화라고 요주의 목록에 추가하기도.


작품의 근저가 "고기"를 테마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기예르모 델토로 감독도 감상 후 4년간은 육류를 먹을 수 없었다고 고백했었다는....


이외에도 촬영 중에는 전국적으로 휘발유가 부족했었는데, 정치인들은 시민들에게 걱정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분노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일가족을 시골 마을의 주유소 경영을 하게 하거나, 촬영 중반부터는 전기톱의 체인은 분리되어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 알려지지 않는 비화가 상당히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