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것은 피부만이 아니다! 두피에도 수분을 주자

두피의 건조가 부르는 문제는?


건조가 걱정되는 이 계절.

피부의 건조 대책에만 신경쓰고, 두피 케어에는 신경 쓰고 있지 않는가요?


피부와 마찬가지로 두피 역시 건조하기 쉬워지는 계절. 평소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하는 분들도 겨울은 조금 가려움을 느끼신 분들도 많을 것이다.


두피가 건조하면, 가려움증과 비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기서 더 악화되어 버리면 염증이나 탈모로 연결되어 버릴 우려도 있다.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두피의 건조를 방지해야...


두피의 건조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1. 올바른 샴푸 사용에 유의


가려움증이 심하면, 머리를 감을 때 박박 힘을 넣어 샴푸를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건조한 두피는 평소보다 민감하게 되어 버렸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부드럽게 정성스럽게 손톱을 세우지 말고 손가락 지문으로 씻도록 하자.


샴푸와 컨디셔너를 깨끗이 헹구지 않아도 가려움증과 비듬, 두피 막힘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또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샴푸도 검토하자.


두피가 건조하고 민김하게 되는 이 시기..저 자극 샴푸로 바꾸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민감한 피부를 위한 것이나,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 등, 자신의 두피 상태에 맞게 선택하자.




2. 로션이나 오일로 관리 한다



올바른 샴푸 후에는 로션이나 오일로 두피에 수분을 공급하자. 두피 전용 로션도 판매되고 있지만, 준비가 어려운 분은 평소 피부에 사용하는 로션이나 오일도 사용가능하다.


이 경우 무알콜 것이나, 보습력이 뛰어난 것 등 가능한 저 자극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손가락으로 마사지를 하듯이 부드럽게 두피에 바른다. 화장수 뿐이라든지, 오일이라 끈적임이 걱정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것은, 화장수에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리는 방법이 있다.


적당량을 손바닥에 덜어 잘 섞은 후 사용....


피부뿐 아니라 두피도 건조 하기 쉬운 이 계절...단단히 수분을 공급하여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