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메이저 업데이트 인 "iOS 11"에서는, 나이트 모드와 FaceTime의 그룹 통화, iPhone에서의 분할 뷰가 실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루머"를 바탕으로 한 컨셉 동영상이 드디어 공개.
iOS 11은 현지 시간 6월 5일부터 개최되는 Apple의 세계 개발자 회의 (WWDC)에서 그 개요가 밝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잭 지바 씨가 iOS 11에 탑재 될 수 있는 기능을 담은 컨셉 동영상을 만들어 공개하고 있다.
- iOS 11에서는 다음과 같은 새로운 기능이 등장
<나이트 모드>
iOS 10에 탑재된다고 소문되었다가 결국 탑재되지 않았던, 어두운 곳에서도 화면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다크 모드"인데, 이것이 드디어 iOS 11에서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바 씨의 동영상은 나이트 모드라는 명칭으로 되어있다.
<복수의 사용자>
여러 사용자가 동일한 iPhone을 공유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잠금 화면에 등록 된 사용자가 아이콘으로 표시되고, 그것을 클릭하면 각각의 계정으로 로그인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iOS 10의 교육, iPad용으로만 이미 실현되어 있다.
<Siri 지원>
"앞으로 5분안에 직장에 도착하므로, 속도를 떨어뜨려", "wallet을 열고" 등 Siri 지원도 향상.
<그룹 FaceTime>
FaceTime의 그룹 통화가 가능하다. 화면이 분할되어, 더 작은 창 중앙에 표시되는 형태로, 3 사용자가 동시에 연결되어 있는 모습이 표현되어 있다.
<스크린 회전 및 볼륨 조정>
동영상 재생시에도 화면의 가로, 세로의 방향을 바꾸거나 볼륨을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iPhone에서의 분할보기>
iPad에서는 이미 탑재되어 있는 기능 인 분할 뷰가 iPhone에서도 등장.
그 외, 캐시 및 데이터 지우기와 3D Touch 컨트롤 센터의 기능 향상, 게임 모드가 포함되ㅣ어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지바 씨는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