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다른 현대의 테러리즘에 관한 놀라운 5가지 사실

갤럽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절반이 테러 공격을 강하게 우려하고 있으며 3분의 1 가까이가 정부는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뉴스에서는 과격파로 인한 화제가 끊임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러에 대한 우리의 이미지는 반드시 정확한 것은 아니다. 여기에서는 의외로 생각되는 현대 테러리즘의 5가지 사실을 살펴 보도록 하자.


5. 세계 최대 규모의 테러 집단은 이슬람과 무관 한 것도 많다


테러의 역사에서 ISIS 만큼 규모가 크고, 자금력도 있고 징글 징글 한 조직은 없었을 것이다.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재정 기반이 확실한 테러 집단이며, 그 다음으로는 급진 이슬람 헤즈블라가 위치한다.


하지만, 다른 주요 테러 단체는 이슬람과 무관 한 것도 있고, 반대로 종교와도 관계없는 것도 있다.


그 대표 중 하나가 콜롬비아 무장 혁명군(FARC)이다. 막스 레닌주의의 사회주의 정권 수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종교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2014년 11월에 발표 된 포브스 이스라엘 잡지에 의하면, FARC는 세계에서 3번째로 자금이 풍부한 테러 단체이며, 콜롬비아의 거의 30%를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도 알 카에다와 보코 하람보다 큰 조직이지만, 실은 2000년대 초반에는 현재의 3배 규모로 무려 연간 3,000건의 납치를 기록했었다.


4. 유럽 테러리즘의 대부분은 분리 독립주의와 관련


적어도 130명의 희생자를 낸 파리 동시 다발 테러 사건은 이슬람 과격파가 관여라고 있지만, 유럽의 공포 정치는 민족주의와 관계하고 있는 것이 많았다.


2014년 유럽에서 발생한 전체 테러 사건의 절반은 종교와 극우 극단 주의자가 아니라 아일랜드 공화주의와 관련있다. 같은 해 유럽 형사 경찰 기구는 201건의 테러 사건을 보고 하고 있지만, 그 중 109건이 북 아일랜드에서 발생했다. 민족주의 운동과 분리 독립 운동은 각지에서 일어나는 테러의 주요 동기이다. 


코르시카의 독립을 목표로 프랑스의 코르시카 민족 해방 전선(FLNC)은 2013년에 경찰서에 연속으로 공격을 실시했다. 또한 205년에는 마케도니아 민족주의의 알바니아계 테러리스트에 의해 경찰관 5명이 살해되었다.


3. 미국에서 일어난 테러가 조직적으로 행해진 것은 거의 없다


알 카에다, ISIS, FARC 등, 들으면 나도 모르게 등골이 오싹한 테러 조직은 수없이 많이있고, 911 테러 공격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조직적인 테러 행위가 많이 발생한다는 느낌이 있다.


그런데 남부 빈곤법률 센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테러 행위가 조직적으로 진행 된 사례는 극소수로, 그 대부분은 1인, 혹은 2명에 의해 실시되고 있다고 한다.




동 센터가 60개 테러 사건을 분석 한 결과, 그 75%가 단독 범인에 의해 입안, 실행되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또한 외부에 협력자가 없는 2명 이하의 범인으로 확대하면 전체 사건의 90%를 차지하게 된다.


이 "지도자 없는 저항" 이론은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 제창되어 정부가 잠재적인 테러리스트를 발견 할 수 없는 근거가 되었다. 1995년에 공범 1명의 힘을 빌려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168명을 살해 한 티머시 맥베이 사건 후 독불 장군에 의한 테러 행위는 급증했고, 1995~2011년에는 거의 3분의 1이 1인에 의한 사건이다. 


2. 테러리스트의 목적은 실현되지 않았다


연구에 따르면, 테러 행위로 성공 된 적은 없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테러리스트의 목적은 타협 된 형태라도 실현된 것이 아니라, 일반 시민에 대한 무차별 공격은 그 정당성을 깎아 내리는 결과 밖에 되지 않았다.


2009년 미국 조지 메이슨 대학교는 1968년 이후에 발생한 457건의 조직적 테러 운동을 분석하고 과격파가 국가를 제압 한 예보다는 94%가 자신이 내거는 목표를 하나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이 연구는 다소 구식이다. 아마도 ISIS가 그 경향을 뒤집고, 중동에 반 국가적 존재를 만들어내는 것에 성공했다고 논할 것이다.


그러나 전반적인 경향은 아직도 맞다고 봐야. IRA는 수십 년 동안 싸움을 계속해 왔지만, 북 아일랜드는 현재에도 영국의 일부이다. 지금까지 수 없이 폭파 사건과 총격 사건으로 인해 미국 정부가 쓰러지는 것은 아니었다. 1990년대 후반에 콜롬비아 정보를 타도 할 정도의 FARC 조차도 지금은 무장 해제를 시야에 두고있다. 그들의 기대에 반하는 테러리즘은 목표 달성의 지름길이 될 수 없다.


1. 테러의 목적은 선교와 이데올로기 확대만이 아니다


테러리스트들이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하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두 가지 기본 개념이 있다. 하나는 테러리스트는 단순히 악이며, 사람의 살상을 즐긴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테러리스트는 폭력적인 수단에 의해 이데올로기나 종교를 퍼뜨리려 하고 있다는 것이다. 후자에 관해서는 확실히 옳은 것이지만, 연구에서 그것이 테러리스트 정신의 극히 작은 부분 밖에 차지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에서 미국을 대상으로 한 52의 이슬람 과격파를 조사했는데, 그 동기에서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은 복수 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부분의 테러리스트는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미국을 처벌하거나 단순히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의 전쟁 행위에 대한 분노 때문에 테러 행위로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미국 미시간 대학의 연구에서 일반적으로 젊은 남성으로 구성된 테러리스트의 대부분은 모험, 우정, 지위, 여성을 요구하고 테러 조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고 테러의 위협이나 조직이 공식적으로 내거는 목표를 경시해도 좋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 않고 테러리즘의 목적을 이해하려면 더 대국적인 역사적 관점과 테러 조직에 속한 개인의 동기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