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향기가 나는 여자는 뭘했을까?

아침에도 밤에도, 하루 종일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들이있다.


그들의 향기의 비밀은, 어떤 향수를 선택해서가 아니라 언제 어디서 살짝 묻히는지 알고 있다는 것.


그 향기의 비밀을 파헤쳐 보자!



- 우선 순위를 생각하고, 향수를 선택


향수는 각각 특징이 있다.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는, 향기가 너무 오래가지 않지만, 스파이시 향기와 샌들우드 같은 숲 계열의 향기는 오래가기 쉽다. 향기를 오래 지속시키고 싶다면, 샌들우드계와 스파이시 계의 향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향기의 레이어를 만든다


샤워 젤, 바디 로션, 바디 오일....

향수에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다. 여러 향기를 늘어 놓으면, 하루 종일 향기의 레이어를 만들수 있다.



- 향수를 뿌리는 곳은 어디?


향수를 손목에 살짝 뿌리는 사람은 많지만, 손목 외에도 배와 가슴, 발목, 귀 뒤쪽 등 신체의 따뜻한 부분(그 대부분이 이해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에 뿌리는 것이 좋다. 신체의 따뜻한 부분은 향기를 돋보이게 하기 때문에 몸 전체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


- 문지르지 않는다


손목에 향수를 뿌린 후, 습관적으로 살짝 문지르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잘못. 문지르게 되면 향수를 뿌린 후, 약 30분 정도 있으면 향기가 나지 않기 때문에...문지르지 말고 그대로~




- 뿌리는 타이밍을 알고있다


향수를 뿌리는 최고의 타이밍은, 샤워 직후의 피부가 아직 촉촉할 때. 피부의 수분은 향기를 가두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향기를 오래도록 머물러 있게 한다.



- 피부의 수분을 보충하고 난뒤


향수를 뿌릴 때는, 사전에 피부에 수분을 추가하도록 하자. 피부는 건조해 있을 경우, 냄새를 바로 흡수해버리므로, 향기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반대로 피부가 충분한 수분을 유지하고 있으면, 향수는 피부에 오래도록 남게된다.


- 보관 방법에 주의한다


열과 습도는 향수에 들어있는 향기의 분자를 부수어 버린다. 그래서 향수는 목욕탕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고, 차갑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자.


- 하루에 몇번이고 하자


피부는 살아 숨 쉬고 있기 때문에, 한 번 뿌린 향기는 시간과 함께 사라져 버린다. 지금까지 소개 한 7가지 전략을 실행한다면 오래가지만, 몇 번 더 뿌려주면 하루 종일 좋은 향기를 뿜을 수 있다~


퇴근 후 저녁에 나갈 일이 있을 때, 작은 크기의 향수를 가방에 넣어가는 센스를 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