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의 간격은 겨우 몇 cm...
차고에서 아슬 아슬하게 주차 된 수십 대의 슈퍼카를 출고하는 모습을 보면, 간담이 서늘.
살짝 삐긋하면 그냥....ㅠ.ㅠ
▶ 허리케인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차고에 보관된 수많은 슈퍼카를 출고하는 모습
고급차가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다면, 일반 사람들은 옆에 공간이 비어 있더라도 가급적 그 근처에는 주차하지 않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실수로 어찌되면...폭망. 그런데 여기 차고에 주차한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쑤셔 넣었는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소개된 모습은, 대형 태풍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차고에서 람보르기니, 페라리, 애스턴 마틴 등 한대에 수억원씩이나 나가는 슈퍼카가 빽빽한 상태로 주차되어 있고, 그 차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차간은 불과 몇 센티미터 정도...수억원이나 나가는 람보르기니 등 빠듯한 상태에서 이동
여기에 소개되어 있는 동영상은 미국의 람보르기니 딜러 "람보르기니 팜 비치"가 대형 허리케인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하기 위해, 쇼룸에서 차고로 대피시키고 슈퍼카를 출고 할 때 촬영 된 영상. 수십대의 슈퍼카가 있는 상태에서 차고와 쇼롬으로 이동히키고 있는 중. 그런데 반대로 여기에 어떻게 주차를 했지?
아마도 운전자는 오금이 저렸을 듯 한데...슈퍼카들은 겨우 몇 센티미터 정도 떨어져 있고 조금만 삐긋하면 바로 "콕" 찍어 버릴 것 같은...
참고로 차종은 람보르기니 카운타크, 우라칸이나 아벤타도르까지의 람보르기니는 38대, 그외에 페라리나 포르쉐, 아우디, 애스턴 마틴 등도 한대에 수억원 씩 나가는 자동차끼리 조금의 틈도 없이 빽빽한 상태에서 주차를 해야 하는데....평소 슈퍼카를 취급하는 직원도 꽤 긴장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