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걷기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행위.
그렇지만 왜 붓는 것일까?
그 원인과 붓기 어려운 다리가 되기위한 "발가락 요가"에 대해서 알아보자.
다리의 붓기는 많은 여성의 고민중 하나. "부종을 해소하는 방법의 하나로서 "걷기"가 권장되고 있지만, 걸어도 부종이 해소되지 않는 사람이나, 반대로 더 부어 버리는 사람은 발가락과 발바닥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것.
- 발가락 사이를 벌려주어 붓기 해소
"발바닥과 발등의 아치, 그리고 발가락 관절 부분이 스프링처럼 움직이게 되면 걸을 때마다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 붓기 해소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 지원을 해주는 것이 발가락 요가. 포인트는 발가락 사이를 벌려주는 것이다. 발가락 하나 하나를 벌려주어, 발가락과 발바닥에 힘을 넣어 걸을 수 있게되면, 자세가 안정되고, 아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 다리 부종의 해소를 지원하는 "발가락 사이를 벌리는 요가" 방법
1. 오른쪽 허벅지에 왼발을 올려 놓는다. 발가락 사이에 손가락을 천천히 집어 넣는다.(사실, 직접 해보니 굉장히 힘들다. 다른 사람들도 힘들지 모르겠다.)
2. 발목을 지탱하고, 숨을 내쉬면서 발목을 1회 빙 돌린다. 이것을 10~30회 반복하고, 역회전으로 똑같은 방법으로 해준다.
포인트는 발가락 사이에 손가락을 확실하게 끼워넣어주고서. 이 "발가락 요가"로 붓기 어렵고 아름다운 종아리가 되는 지름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