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Watch와 겹쳐지는 초대 iPhone 디자인

보면 볼수록 닮았다는 생각이....


아래 이미지를 주목해주세요. 왼쪽이 밴드를 분리 한 Apple Watch, 오른쪽이 초대 iPhone이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상당히 차이가 나지만, 그 디자인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 본체 두께도 Apple Watch가 10.5mm, 초대 iPhone이 11.6mm로 이상하게 부모와 자식같은 느낌이...



초대 iPhone은 라운드로 된 알루미늄(과 함께 플라스틱)의 바디에 액정 디스플레이를 씌운, 현대 스마트폰의 원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디자인의 방정식을 만들었다. 그 후, 본체는 네모로 되었고 유리 소재와 금속 샌드위치 구조로 된 시기도 있었지만, iPhone 6에서 초대를 연상시키는 둥금 모양으로 회귀. 왜 초대 iPhone의 디자인이 우수했는지를 우리들에게 가르쳐주고 있는 듯한...




이것은 초대에서 iPhone 6까지를 쌓아둔 것.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iPhone은 세대를 거듭할수록, 박형화, 화면의 대형화를 이루었다. 최신 모델의 iPhone 6의 두께는 겨우 6.9mm. 내장 된 칩도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고성능화 되었다.


via : https://www.reddit.com/user/fourseven66


그리고 Apple Watch의 것을 생각하면, 아마 이쪽도 세대를 거듭할수록 박형화 될 것이다. 프로세서도 여러 번 업데이트되어, 이전 모델이 순식간에 노화될지도 모른다. 디자인도 여러 번 변화할지도 모르겠고.


하지만, 이상하게 Apple Watch도 지금과 같은 미니멈 디자인에 머물지 않으리라는 예감이 든다. 멋진 디자인은 시대가 바뀌어도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 향후 Apple Watch가 어떤 식으로 진화할지 점점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