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헌혈이 감소, 영국 당국은 성적 취향에 따른 금지 조치 완화
2020. 12. 23.
영국에서는 지금까지, 게이와 양성애자 남성에 의한 헌혈을 금지하는 규칙이 있었지만, 그 금지 조건이 2021년 여름에 완화되는 것으로 정해졌다. 이것은, 영국 정부가 현재 도입하고있는, 성적 취향을 근거로 한 전면적 인 금지 조치를 개별 위험과 행동에 중점을 두는것으로 전환하는 일련의 정책을 반영한 움직임이다. 지금까지의 금지령은, 에이즈를 일으키는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를 두려워 한, 기피 편견에 기인 한 것이었다. 한편, 미국에서는 식품 의약품 국(FDA)이, 남성 동성애에 대한 유사한 헌혈 규제를 최근 들어 완화했지만, 변경된 내용은 영국의 현재 금지령과 거의 동등하다. 2021년 여름에 영국에서 시행 될 예정인 새로운 규칙에서는, 헌혈을 신청 한 사람은 성적 취향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