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황에 따라 암의 종류도 달라진다?
2015. 11. 30.
특정 암은 부유층이 사는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고, 다른 종류의 암은 저소득층이 사는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이 미국 뉴욕 주립 대학의 조사로 밝혀졌다. - 방대한 과거 데이터로 결론부유층이 사는 지역에 많이 볼 수 있었던 암은 갑상선암, 흑색종(악성 흑색종), 기타 피부암. 한편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지역에 많았던 것은 후두암, 자궁 경부암, 간암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를 행한 연구자들은 암 환자의 과거의 데이터 베이스를 조사했고, 다시 미국 13개 주와 로스엔젤레스 시에 사는 환자들의 암의 종류를 특정하여 갔다. 그 결과, 이 같은 결론에 도달 했다. 덧붙여서, 체크 종양의 수는 300만개에 이른다. 환자의 경제 상태가 걸리는 암의 종류와 관계하고 있음을 밝혔다는 점에서, 이 연구 결과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