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로 집에서 망막 검진 가능한 기술 개발
2020. 5. 27.
생활 습관병의 하나 인 제 2형 당뇨병이 진행되면 눈의 망막에 부담이 걸리고, 방치하면 실명에 이르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스마트폰의 고성능 카메라를 이용하여 집에 있으면서 누구나 망막 검진을 할 수있는 시스템을, 라인 프리드리히 빌헬름 대학 본과 인도의 산카라 안과 병원 공동 연구팀이 개발하고있다. 당뇨병이 일으키는 합병증 중 하나인 망막증이 있다. 안구에서 빛을 감지하는 망막에는 무수한 모세 혈관이 깔려있고, 시각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있지만, 당뇨병으로 혈관이 손상되면, 새롭게 아주 가느다란 모세 혈관이 대량으로 만들어져, 안저 출혈이나 망막박리의 원인이 되고, 최악의 경우 실명에 이르고만다. "그러나, 레이저 치료 등 빠른 조치로 망막증 치료를 하면, 실명을 막을 수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