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얇은 단열재 개발? 전자 기기의 소형화로..
2019. 8. 23.
스마트폰이나 PC 등의 전자 기기에 열은 절대적이며, 직사광선에 노출되거나 기기 자체가 발열되거나하면, 장치가 강제 종료 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때문에, 많은 장치에는 자신을 냉각시켜주는 기구가 내장되어 있지만, 그만큼 디바이스가 커져 버린다. 그래서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진은 두께가 불과 원자 10개 정도 밖에되지 않는 초박형 단열재를 개발했다. 열로부터 디바이스를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전자 기기의 단열재로 유리, 플라스틱, 공기층 같은 것이 사용되고 있다. 만약 단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오동작을 일으키기도 하고, 최악의 경우 배터리가 폭발 해 버릴 수도있다. 어찌되었든지, 단열재를 최대한 얇게 할 수 있다면, 장치 자체의 소형화에 이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스탠포드 대학의 전기 ..